이용방법은

장례준비는 불효된 것이 아닙니다. 가족 중 누군가의 장례가 예견된다면 가만히 낙심만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준비하시는 것도 큰 사랑입니다. 어떻게 장례을 치룰지 어떤 사람에게 맏겨야할지도 꼼꼼하게 체크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옛날에는 집에서도 장례을 치루었지만 지금은 가까운 가족도 이웃도 멀리 떨어져 살거나 왕래가 없어 장례을 도울 인력이 없어 어쩔수없이 시설과 서비스가 갖추어진 장례식장으로 모셔져 장례을 진행하게 됩니다. 사전에 가입하여둔 상조회사가 있다면 서비스 내용을 꼼꼼하게 채크해보시고 비상 연락처를 찾기 쉬운 곳에 보관하세요.

  1. 장례업체 전화번호를 잘 찾을수있도록 해주세요.
  2. 영정사진을 준비해주세요. 준비한 영정사진이 없다면 다른 사진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영정사진은 장례식장 혹은 당사 장례지도사에게 맏겨도 1시간(심야시간 제외) 이내에 제작하여 드립니다.

장례가 발생하면 슬프고 당황스럽습니다. 예견된 장례도, 마음의 준비을 하고 있어도 닥쳐온 장례에는 당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전에 알아둔 장례업체에 먼저 전화하세요. 그럼 장례업체에서 장례식장 선정, 화장장 예약, 장례규모을 빠르게 파악하여 상복, 도우미 배치 등의 일들을 빠르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화장장을 제때 잡지 못해 장례일정이 하루 이틀 미루어지는 것이 요즘 많습니다.

장례지도사는 유가족의 거주지 정보, 돌아가신분의 거주지정보 등을 토데로 행정 처리를 돕고 유가족이 고인과의 마지막 배웅이 소흘해지지 않게 순간 순간의 절차에 빠지지 않도록 유가족을 대신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