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은 돌아가신 분과의 가족관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장례식에 참여하는 가족은 모두 상복을 입어야 하는것이 마땅합니다.

상복은 직계 8촌, 방계 4촌이라고도 합니다, 요즘 그렇게 하면 사회에서 인정하지도 않고 또 그런 사람 없습니다.

  1. 배우자
  2. 직계자손 (아들, 딸, 손자, 손녀, 며느리, 사위, 외손자, 외손녀 등)
  3. 고인의 형제와 그 배우자, 그리고 그자손(조카, 그 배우자)

정도 상복을 입으시면 됩니다.하지만 장례에 참석하지 않는가까운 친인척은 상복을 입지 않는것이 요즘 현실입니다.

장례식 동안 끝까지 함께 있을 가족 친지는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 언급한 1, 2, 3 정도는 입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요즘에 직계을 벗어난 장례에는 사회적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들, 딸, 며느리, 사위까지도 장례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